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 (문단 편집) === 주변 인물 === * '''미타 아키라'''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마츠오카 요시츠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크리스토퍼 게레로]]}}} 연예 담당 프리랜서 기자. 예전에 카토에게 제대로 혼난 후로 협력하고 있다. * '''칸베 스즈에'''(神戸鈴江)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사카모토 마아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김윤채]]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미셸 로하스]]}}}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여성. 25세. 다이스케와는 피도 안 섞인 배다른 남매지간이며 [[카토 하루]]가 그녀를 보자마자 얼굴을 붉힐 정도의 미녀다. 친척이라 다이스케와 얼굴이 비슷하지만 좀 더 부드러운 인상. 오랜 세월 그의 곁에서 그를 보필해왔다고 한다. 두뇌가 명석해 늘 다이스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가제트를 부지런히 개발하고, 다이스케가 위험에 처했을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그의 동향을 쫓고 있다. 아침에 깨워주는 것도 스즈에가 해주는 듯(...). 4화에서는 다이스케가 다짜고짜 집을 나갔을 때 엄청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너무 심한 터라 --이쯤되면 거의 병이다-- 휴스크가 딴지를 걸 때마다 스즈에가 조용히 하라며 버럭하는 티키타카가 일품이다. 8화부터 수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휴스크를 대신해 다이스케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다 후반부에 칸베 저택을 습격한 '칸베 시게마루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습격을 당해 머리에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던지 그 이후에도 시게마루를 쫓는 다이스케를 서포트한다. 10화에서는 버블티를 마시며 다이스케를 보조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버블티는 원래 각본에 없었으나 해당 회차 콘티를 맡은 [[아라키 테츠로]]가 자신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넣었다고 한다.] 또한 최종화에서 19년 전 어머니의 죽음 이후 무기력하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던 다이스케에게 '칸베 사유리 살해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선글라스의 형태로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잘 보면 편지봉투에 스즈에의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있다.] 에필로그에서는 바캉스를 떠났다고 한다. 원작의 '하마다 스즈에(浜田鈴江)'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다이스케의 아버지 키쿠에몬이 스즈에의 부모님이 죽은 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해[* 병사했는데 자신이 부모님의 회사를 파산시킨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죄책감에 거두어준 사람이다. 다이스케를 이성으로 보고 있으며 그를 위해 무모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다이스케를 과할 정도로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유 자가용은 붉은색 [[알파 로메오 4C]]. * '''칸베 키쿠코'''(神戸喜久子)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야마구치 나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김성연(성우)|김성연]]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린다 레오너드}}} 다이스케의 할머니이자 칸베 가문의 현 당주. 근엄하며 진중한 이미지로 카토에게 손자를 잘 부탁한다는 정중한 전언을 한다. 4화에서는 가출한 다이스케를 --병적으로-- 걱정하는 스즈에와 달리 배고프면 돌아올 거라는 등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사실 휴스크가 계속 다이스케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었던 터라 딱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8화에서의 며느리인 칸베 사유리의 죽음과 아들 시게마루의 생존 사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는 떡밥이 나왔고 9화에서 손자인 다이스케가 이를 추궁하자 인정했다. 아들을 챙기는게 어머니의 사명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데, 뭔가 뒷사정이 있는 듯 했으나... 사실은 모든 사건의 '''흑막'''이었다. 칸베 가문에서 발견한 신물질 어도리움의 이중성을 두려워하여[* 잘만 사용하면 전 인류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반영구기관이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대량 살상무기의 재료가 된다는 것.] 칸베 가문에서 독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며느리인 칸베 사유리가 어도리움의 전세계 공유화를 주장하자 집사 핫토리를 시켜 제거한 것. 그리고 아내의 죽음으로 분노한 시게마루가 그녀를 따라 자살이라도 할 기세로 따지고 들자 어느 비밀시설에 유폐시킨 다음, 사유리를 죽이고 자살했다는 식으로 정보를 조작해 존재 자체를 철저히 숨긴 것이었다. 그렇게 모든 진상을 알게 된 다이스케가 각국의 연구기관에 어도리움 관련 데이터를 보내려고 하자 어도리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파하며 다이스케와 스즈에를 뒤흔드려 한다. 그러나 같은 시각, 핫토리와의 격전 이후 칸베 저택 지하 컴퓨터 룸으로 돌아온 카토가 오른쪽 다리에 입은 총상으로 휘청거리다 자신도 모르게 전송 버튼을 눌러버리는 활약 아닌 활약을 하는 바람에 다이스케를 단념케 하는데 실패, 결국 손자에게 체포당하고 만다. * '''칸베 사유리'''(神戸小百合)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노토 마미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비주언]]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 다이스케의 어머니. 본편 시점으로부터 19년 전,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스포일러 키쿠코의 명을 받은 핫토리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녀의 죽음은 배후에 무언가 있다고 직감한 다이스케가 성장한 후 형사가 되어 뒷조사를 하게 했고 당시 그 사건을 담당한 형사였던 나카모토 쵸스케가 자신의 인생엔 이것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미련이 남아 19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사건을 쫓게 만들었다. 이처럼 적지 않은 영향을 준, 본편에서 중요한 키 포인트를 쥐고 있는 인물. * '''칸베 시게마루'''(神戸茂丸)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미야모토 미츠루]]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이상범(성우)|이상범]]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제레미 인만]]}}} 칸베 가문의 선대 당주이자 다이스케의 아버지. 19년 전 '칸베 사유리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그러나 8화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정보공작을 통해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여태까지 숨어지냈고 칸베 가문 사유지인 제 3연구소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다이스케에 의해 드러난 것.[* 어도리움이라는 물질과 관련된 실험으로 보인다.] 그리고 같은 시각 칸베 저택에 침입해 스즈에를 공격하고 그 사건을 다시 캐려는 관계자인 쵸스케와 타케이를 습격해 살해했으며, 9화에선 국제 무기 거래상의 경호원 프란츠의 도움을 받아 파나마 선적의 컨테이너 화물선을 타고 뭔가 꾸미고 있다는 떡밥을 뿌린다.[* 사실은 폴리아들로 가는 배였다는 것이 10화에서 밝혀진다.] 10화에선 다이스케&카토 콤비에 의해 화물선이 침몰하는 되는 과정에서 체포직전까지 가지만, 휴스크를 이용해 탈출한다. 그러나 복부에 유리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입은 상태. 첫 등장시 진짜 본인인지, 아니면 누군가 위장을 통해 연기를 한 것인지 제대로 증명되지 않았었다. 10화에서 확실하게 얼굴이 나오고 아들인 다이스케가 이름을 부르면서 본인임이 인증된 줄 알았으나... 최종화인 11화에서 지금까지 모습을 보인 시게마루는 '''핫토리가 변장한 가짜'''였다는 것 밝혀졌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진짜 시게마루도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긴 하지만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상 키쿠코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로 말 그대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다. 어도리움을 전세계에 알리려는 아내의 입장을 이해했지만 그와 동시에 한 평생 칸베가의 사람으로서 살아온 만큼 칸베가의 이익과 어도리움의 공표 사이에서 고뇌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결론을 내릴 새도 없이 아내는 칸베가의 이익에 반대되는 행동을 할까봐 염려한 어머니의 명령으로 집사에게 살해당하고, 이후엔 죽은 사람이 되어 아들이나 세상 사람들에게는 아내를 죽인 살인마로 알려진 채 어머니에 의해 어딘가에 강제로 감금 생활까지 했었던 것을 생각하면 참... * '''핫토리 지로'''(服部一郞)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테즈카 히데아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김환진]]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브라이언 매티스}}} 칸베 가문의 집사로 오른손잡이. 집사라는 포지션답게 문무에 능숙하고, 핫토리라는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닌자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11화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칸베 가문 당주인 키쿠코의 명령을 받고 칸베 사유리를 살해한 실행범'''이었다. 또한 시게마루로 변장하고 칸베 저택에 침입하는 연기를 하면서 '''쵸스케와 타케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도 바로 이 작자. 모든 사실을 알고 분개한 카토가 그에게 달려들자 총으로 위협하며 격투를 벌이는데, 오른쪽 복부에 뚫린 상처를 카토가 손으로 압박하자 엄청난 고통으로 인해 게거품을 물고 실신하여 리타이어 당한다. 이후엔 키쿠코와 함께 체포되어 법의 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휴스크'''(HEUSC)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오키츠 카즈유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정주원]][* 호시노 료와 중복.]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짐 포론다]]}}} 다이스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인공지능 집사. 다이스케가 지시를 내리면 그것을 곧바로 실행한다. 카토가 마법이라고 표현하는 일들을 해내는 것은 주로 휴스크가 재빠르게 돈을 잔뜩 사용해서 해내는 것들이다. 보통 다이스케가 지시를 내리면 휴스크는 알았다고 수행하는 기계적인 느낌이었는데, 4화에서는 스즈에에게 딴지를 거는 역할이 되어버렸다.--그냥 스즈에가 너무 병적이어서 기계가 봐도 문제였던 걸로 보인다.-- 그리고 어째선지 5화부터 칸베 그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인 '미즈오 퓨쳐 테크놀로지'의 독가스 카트리지나 회사의 중역인 이무라 카즈코, 칸베 시게마루와 칸베 사유리에 대한 정보에 관해서는 '당신에게는 권한이 없습니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며 시종일관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는 평소대로 다이스케의 지시에 착실히 따르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 정황상 시게마루일 가능성이 높으나 키쿠코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키쿠코가 만악의 근원으로 드러남으로써 그녀가 정보조작을 했음이 확실시됐다.] 의도적으로 관련 정보들을 알아내지 못하게 막아놨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8화에서는 스즈에가 칸베 시게마루와 칸베 사유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하자 의도적으로 지워버린다. 거기다 언급상 음성 뿐만 아니라 입술의 움직임으로 대화까지 엿듣고 있다거나 카메라로 감시하거나 10화에서는 아예 다이스케나 스즈에가 아닌 시게마루[* 로 위장한 핫토리.]의 명령을 따르면서 아군과는 거리가 한참 먼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후 다시 다이스케의 인공지능 집사로 돌아온다. 그와 동시에 현대본부 내에서도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